슬픈 소식을 듣고, 전하려 하지만 고통받는 가족들의 마음을 느끼며 머뭇거리게 됩니다.
사고 발생. 희생자. 사고원인. 장소…. 저는 못하겠습니다. 누군가의 불행을 이 잘난 인터넷 놀이의 소재로 사용한다는 것에 천벌을 받을까 두려운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가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사고가 나고,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이 희생되고, 그 가족에게 고스란히 남겨지는 고통들의 여파가 느껴집니다. 스쿠버의 즐거움 속에 언제나 드리워진 사고의 가능성은 이런 현실의 모습으로 다이버에게 다가오나 봅니다.
스쿠버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믿고 싶지 않은 가능한 현실을 우리는 얼마나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런 외면은 정서란 이름으로 공개를 스스로 제약하게 됩니다. 짧은 내용이 알량한 기사란 이름으로, 허무한 인터넷 글의 소재로, 어느 이름모를 다이버들의 대화로 전해지겠죠. 그래도 그 일은 남의 일이라고 조용히 외쳐지게 됩니다.
다이버에게 사고의 가능성을 전해야 하고, 사고에서 저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확인서류를 내밀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슬픔과 고통속에 죄책감이란 것이 고개를 쳐들게 됩니다. 충분한 사고의 가능성을 전했다고, 사고 발생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했다고, 그냥 모른체 할 수는 없기 때문이겠죠.
현명한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들에 좋은 해결책을 가지고 계시지만, 제겐 너무나 어렵기만 한 일입니다. 한국인 특유의 우리와 다른 분들에 대한 구분은 저도 잘 합니다. 한국인이 아닌 경우의 다이버들을 향한 이런 고민은 잊은지 오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별일 없을 것 같은 문제가, 아무래도 어렵고, 갈등을 느끼며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이빙 사고가 자신과 자신의 가족,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린 생각해 보고 있을까요? 그런 슬픔의 고리들에 우리 모두는 한데 묶여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문제로부터, 웃음만을 남길 방법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최근 발생된 한인 다이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어찌해야할 지 모르는 심정을 적어 보았습니다. 감정적인 대처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뭔가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알려져서 저 또한 그 방법을 사용하는 꿈을 꾸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좀 나아지겠죠.
Published on September 9, 2010 12:33 pm.
Filed under: Diver's Attitude, Personal, SCUBA Tags: Accidents
새벽녘 실린더 충전을 마치고, 멋진 하늘을 발견했습니다. 휴대폰 사진인데, 잘 나오나요?
케이브 다이버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중, 가장 힘든 것이 감정을 다루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시겠지만, 더블 실린더를 짊어지고, 걷고, 수영하고, 필요한 기술들을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체력은 웬만한 다이버라면, 그리 모자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기술들을 수행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환경을 이해하고 다이빙하기엔, 마음의 동요가 일기 시작합니다.
이런 것들이죠.
Details »
Published on September 5, 2010 12:25 pm.
Filed under: Cave Diver Training, Cave Diving, Diver's Attitude, Personal
어제 늦은 밤에 도착했습니다.
규정속도에 5마일 정도 높은 속도로 꾸준히 운전을 했습니다. 가득 채워진 연료탱크로 출발하여, 네게의 눈금이있는 게이지를 보며 500마일을 운전하니 연료를 넣어야 했죠. 다시 300마일을 더 달려 Fort White 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부터 교육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한국분들이신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Published on August 27, 2010 8:58 am.
Filed under: Cave Diver Training, Cave Diving
수중 동굴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버의 수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입니다.
Vortex Springs: Recovery Team Still Unable to Find Missing Cave-Diver
구글 뉴스 검색(키워드 – Vortex Springs Diver)
실종된 다이버와 그의 가족, 친구들의 슬픔을 느낍니다. Search & Recovery Team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Published on August 21, 2010 3:14 am.
Filed under: SCUBA Tags: Accidents
어렵습니다.
얻기위한 노력 속엔 비었기에 느껴지는 허전함이 있더군요. 뭔가 비워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땐, 버릴 수 없는 것에 안타까워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만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그것도 불만입니다.
행복하다 말하는 가진 것 없는 이들의 마음을, 흘려 보내지 못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Published on August 14, 2010 12:33 pm.
Filed under: Personal, Photograpy
새로운 타이태닉 탐험의 다큐멘터리 소식입니다.
It’s the expedition of a lifetime. Get a sneak preview of the oceanographic dream team and their hopes for this important scientific mission. Enjoy.
www.ExpeditionTitanic.com
Published on August 14, 2010 9:36 am.
Filed under: SCUBA Tags: Expedition Titanic
케이브 다이빙에는 남녀노소의 차이가 없습니다.
있다면, 어떤 종류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가 이겠죠. 혹, 신체의 상태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제가 보아온 케이브 다이버들 중에는, 하체가 성장하지 않은 분, 보행기 없이 걷는 것이 불가능하신 분, 70세가 넘으신 분, 10대, 가난한 학생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않더군요. 그냥 좋아서 할 뿐인 것이죠.
희망은 누구나 가지고 삽니다. 그 희망을 위해 오늘 어떤 일을 했는가는 내일 일어날 일들의 시작입니다. 세상을 살며 희망이 있어 즐거운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기원합니다.
…헐…인 양반은 자기 혼자 댓글 놀이 하고 계시네?…ㅋㅋㅋ…좋아요?, 혼자 댓글 놀이하니까?…자기가 글을 썼으면 방문객이 와서 첫 댓글을 남기는 영광을 줘야지 그걸 쏙 뺏아가 버리는구먼…헐…
Anyway, I don’t know who you are and where you from but I can tell you that you are honoured by yourself…Self honouring has been regarded as the utterly self enlightenment of all…
I dearly congratulations to your very first courageous step towards your extreme passion…
Open your mind, absorb all advices from the fore-runners, respect and love more of yourself…
Wish all holy spirits being of your safe-guard as you breathe every second in the pitch dark inner space…
BRAVO and Congratulations, once again…^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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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이가 좀 심했나요?
구구 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사실 어제 누군가에게 한 말이 있는데, 같은 내용입니다.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라. 그리하여 세상을 사랑하자.
철없을 때, 참 자학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모양인 듯 해요. 단군님 말씀을 진작에 제가 알았더라면, 좀더 사람처럼 살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한국인 여성으로 케이브 훈련 받으신 분들이 이제 다섯명입니다. 잠깐 성차별을 해 보자면, 남성분들 분발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한국인 케이브 다이버가 50여명 되는데, 얼추 벌써 10%가 여성이군요.
이런! 철은 지금도 없네요. 그런 건, 어디가서 구할 수 있나요?
블쌍하게 보이잖어요, 삐끼도 아니고 말이야, 모름지기 남자든 여자든 자존심이 있어야 하는 법이예요…그렇게 막 나데고 막 벌려주면 안되는 거라고요…ㅋㅋㅋ(아니면, 나 한테만 벌려 주든지…ㅋㅋㅋ…욱끼다)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진정으로 인간을 향한 경외심이요 홍익인간의 정신 이지요…종교 하고는 무관한 한겁니다…찌라시들이 이런걸 자꾸 특정 종교와 연관을 시켜서 이간질 시키려는데요, 그런 인간들은 멀리 떨어져서 걸어가는게 상책입니다…
Compassion, passion, love, inner contentment, inner peace, inner worth, self respect, forgiveness 뭐 이런 단어들을 항상 마음에 두고 삽니다만, 그게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만만치가 않지요…그런데 동굴 다이빙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나와 나로인해 발생하는 일들”에 관해서 심도있는 명상을 하다보니 눈이 떠진다고 할까요?…약도 쓰는자에 의해서 그 효능이 달라지듯이 동굴 다이빙 역시 행하는 자의 마음가짐에 의해서 상당히 다른 효력이 발생한다는걸 깨달은 거지요…눅구는 동굴 장이빙을 하면서 자신의 눈에 보이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교해서 다소 우월한 경지에 오른걸 두고 의기양양해 하고 자만심으로 발전 시키는 이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자신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온 목적에로의 연구를 명상으로 이루어 나가는 이도 있잖아요…Everything upon your mind…미국에 계시는 분들이니 쉬운 영어는 이해가 되실줄로 알고 가끔 영어를 사용합니다(쉬운 영어밖에 안되는 지도 모를 일이겠다 싶고…ㅋㅋㅋ)…종종 영어로 한마디 하는게 한국말 열 마디 하는것 보다 훨씬 뇌리에 빨리 박히는 경우가 있어서요…그 정 반대의 경우는 더 많이 있고요…
여성으로써 동굴 다이빙 교육을 받는다느것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요…한국 사네들은 그거 전부 짤라 뻐려야되~…각성들 하라고~…뭐냐? 그게, 그걸 달고 태어났으면 좀 뭐랄까, 진취적인 기상으로 인생 한번 대차게 살고 뜰 생각들은 안하고 말이야 그저 술이나 쳐먹고 담배나 뻐끔 거리고 말이야, 그게 인생이냐? 씨벵이들아?…인간이라면 노간지 말씀데로 “쪽팔린 줄을 알아야지”…하, 혀가 좀 뻗치네, 그려~…가끔 이런 side effect가 나와서리…지송…-_-;
대학님 경우가 뭐 어떻다고요?…잘 하고 계시구먼, 헌데 그 담배나 좀 끊으셨으면 좋겠구랴, 그 찝찔한 입냄새가 이곳 태국까지 풍겨 오네요…>_<…그게, 찝찔하지 않아요?…그걸 왜 피워?…백해무익인줄 알면 그걸 끊을 노력을 하든가 아니면, 아니면 그야말로 끊던가…오마니 뱃속에서부터 피웠던건 아닐거 아니예요?…그러면서 학생들한테는 졸라게 이산화탄소에 대한 강의를 하시겠지 아니면 공기중 일산화 탄소의 해악이라든지…그게 말이되냐?…마약 하면서 마약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게?…Role model 이면 role model 만큼의 역할은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험~…약 오르지요?…ㅋㅋㅋ…약 오르면 담배 끊어, 백해 무익이라고…똑똑하지 않은 인간들이 담배 피우면서 꼭 똑똑한척 하지…
한번은 네팔의 고산 등반을 하면서 한국 사람을 만났는데 정상에 올라서 하는 말이 골때리더군요…"여보(부부이더군요) 우리가 말이야 이렇게 이곳으로 힘들게 와서 두손 꼭 잡고 있으니까 정말 이세상이 다 우리꺼 같다 그지? 공기도 느~무 좋구 말이야, 그치, 자기야 뽀뽀~" "담배 있지? 담배 조봐" 부부가 둘다 담배를 그 성스러운 산 정상에서 머뜨러지게 꼬나물곤, "햐~ 자기야 담배맛 완전 조아(분장실의 강선생을 연상하삼), 나 어떡해~"
꼴값을 하고있네…저는 그리 생각을 했었지요…공기 좋다면서 담배를 태우는건 또 무슨 바보같은 행동인지 원…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뱅콕에서 길을 가는데 한 여성이 눈에 뜨이더군요…상당히 쎅시한 여자에요( 쎅시하다는 기준은 다를 수 있음을 알림…ㅋㅋㅋ)…그 여자한테 말을 한번 걸어 보려고 다가가서 보니 그 여자 완쪽팔에 문신이 있더군요, "Fuck Me Hard"…ㅋㅋㅋ…그게, 그게 머리가 있는 여잖지…그래서 다가가던걸 멈추고 어이없어 하면서 그 문신을 바라보다가 돌아섰지요….그런데 그 아가씨가 제가 돌아서자마자 바로 제 곁으로 착 달라붙으면서 너 혹시 나한테 관심 있지 않았냐 라고 묻는게 아니예요?…헐…뭔 이런 애가 다 있냐 하고 저는 뜨악 했었고…그러니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자기 문신을 봤냐고…그래서 그랬지요, 나도 눈이 있다, 그럼 그게 보이지 않보이냐고?…뭐 그래서 얘기를 좀 해봤는데요, 자기는 어릴때(17살, 당시는 30살) 그렇게 문신을 뭣모르고 했는데 지금은 정말 죽기보다 싫다고 합디다, 그 여자의 직업은 대학교 강사이고…그런데, 대학에서는 자기의 이 문신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그게 뭐 그리 좋은거라고…저도 그걸 하나 할 기회가 있었어요, 군에서…그런데 생각을 곰곰이 해보니 제가 나중에 사회 생활을 할 사람 이거든요…그래서 하질 않았지요…잘한 결정 이었어요…그걸 했다면 지금 제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을 해줘야할지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호주/뉴질런드에서는 입국시에 신체에 문신을 하고있는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모든 영연방 국가에서는 동일합니다…그들만의 잠재 범죄자를 색출하는 초동 대응 자세 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비율을 대략 20:80으로 이루어지면 좋지요…팀 분위기도 그렇고 전체적인 조직에도 그렇고…그 여성과 남성이 할일이 구분이 되어 있거든요…다 중요한 일이예요…팀으로 봐서는…물론 개개인으로써는 뭘 더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는 경우가 있으나 그건 자기 Egoism 일 뿐이고…전체 팀원이 100명 이라면 구중 여성의 비율이 한 20명이 되는게 적합한 거예요…이게 또 자연의 법칙 이예요…산소대 질소의 비율, 21:79…팔레토의 경제 주축의 법칙, 20:80…그러니까, 즉슨, 이 비율이 만들어지는 순간이 비로소 뭔가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집중될 수 있는 시기 라는 말입니다…지금 10%라니 앞으로 10%만 더 나아가면 됩니다…^^
Cheers to All~…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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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내용을 많이 적어주셨네요.
담배라. 그렇죠! 끊어야죠.
댓글은 허벌나게 썻구만, 답글은 달랑 1줄…야, 인심 사납다, 이집 쥔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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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딴지걸 말씀이 있어야죠.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만 하셔서 그렇답니다. 한 줄 답변으로 천냥빚이 생겼네요.
뭐, 천냥은 관두고~천불은 받을 수 있다능…ㅋㅋㅋ
근데, 요즘 왜 이리 더운 겁니까?…태국 날씨가 아주 이집트 날씨화 되가고 있습니다…섭씨 35도…2012년에는 정말 뭔가 일어 나려나~?…아주, 더워서 미치고 팔짝팔짝 뛰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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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서 교육문의가 많습니다. 일일이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글재주가 없어 땀을 흘리며 답변드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단군님이 계신 곳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춥네요.
사실, 좋은 날씨랍니다. 그런데,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로 몸이 바뀌었나 봅니다. 머리카락도 없으니 체온 유지하느라 쓰고 다니는 털모자가 있는데,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때도 있답니다.
암만해도, 단군님이 플로리다에서 사시고, 제가 태국에서 살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참 좋은 소식이군요…안전한 교육/다이빙 하시려고 계획 잘 잡으시고요 또한 그간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 기회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군요…^^
플로리다가 지금이면 날씨가 참 쾌청할텐데요?…덥지도 춥지도 않을 날씨일텐데~…그런데,겨울에는 아주 음산하게 춥지요…
저는 추위를 상당히 견디거든요, 몸통이 크지 않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찝통에 넣고 사람을 잡아 주리를 트는 나라에서 살고있으니 팔작팔짝 뛰는 겁니다…은근히 추운 나라라고하면 또 뉴질런드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아, 이건 여담인데, 이번년도 국가 투명도 조사에서또 뉴지런드가 150여개 국가에서 1위를 했더군요…이걸 오늘 제 글 로도풀어낼 생각인데요, 참 이 놈의 나라는 어떻게 허구헌날 1등 이예요…아, 제 아이도 이번에 반에서 1등 했더군요, 초딩2년생인데, 30명 중에서…으하하하하…대견한 놈…박제관, 임마,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겨—>아빠 씀…역시, 피가 섞이니까 머리가 좋잖아…
.
.
.
.
썰렁~ 허다, 어째…
혼자 노니까 재미없네, 뭐…ㅋㅋㅋ
머리카락을 깍으니 머리가 없겠지요…저도 뱅콕에서 털모자 한번 쓰고 다녀 볼까요?…ㅋㅋㅋ…재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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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님의 신세대적 모습이 보입니다. 제관군이 사랑을 많이 받고 사랑을 듬뿍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사 기술도 좋으신 가 봅니다, 단군님.
세상엔 나라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가만히 보면, 그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한 가 봅니다. 깜짝 놀란 일인데, 간접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정보의 참가치에 대한 의문을 놓지치 말아야 겠더군요.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그리 다르지 않고, 허상에 빠지지 않을 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 눈으로 보기전까지, 북쪽의 병사들은 빨간 얼굴에, 뿔달린 사람으로 알고 있었답니다. 그들의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이 제겐 충격으로 와 닿았으니까요. 유태인을 만나 그들의 종교적인 면을 배우려 했더니, 스스로 말하는 그들 내부의 문제를 듣고선 의아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 구소련, 기타 구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 일본, 영국, 캐나다, 남미의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의 인연에서 책이나, 영화 등에서 느끼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느껴지는 것은 그저 색이 조금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를 뿐, 그저 똑같은 사람이더군요.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무관심하고, 적당히 잔인한, 그러면서도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인 듯 합니다.
현재 우리의 모습은 짧지 않은 시간속의 단편일 뿐입니다. 그 모습에 지친 분들이 많더군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겠죠. 변해오고, 변해갈 모습속에 변화를 스스로 이끌어갈 의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의 짧은 현실속에 우리는 총알, 폭탄, 죽창을 피해 너무 몸을 사렸습니다. 급변하는 도시화 과정에서 우리의 것을 우리가 소홀하게 대했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훗날 자랑스런 조상의 대한국인으로서의 역사적 자긍심을 후손들에게 심어주어야 겠지요.
화를 내고 버리기보단, 아픔을 나누며 돌보아야 할 것 중엔 대한민국이라는 네글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잘 될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단, 우리 주변의 모든 평범한 삶의 가치가 있는 그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겠죠. 그럴 수 있는 능력을 얻는 곳이 자연인 듯 합니다. 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 때,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것이 아닐까 아직도 의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천시되고 있는 것들 중,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낙엽이 하도 많아, 별 생각이 다 듭니다.
헐, 완전 소설이야 소설~(분장실의 강선생을 연상 하3)…ㅋㅋㅋ…글 차암 고상하게 쓰시네…전 그렇게는 글을 못써요~…뭔 문학세계에서나 볼만한 글이네…아직도, 낙엽보고 감상에 젖고 그럽니까, 아직도 감성적으로는 한~참 어리시네~…ㅋㅋㅋ
제관이가 대견한게 저하고는 정확히 의사 소통이 않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죄다 몸짓 발짓으로 소통을 하는겁니다…제 딸 아이도 그런 오라버니를 보고는 고대로 따라 하고요…그러니, 저는 대견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겁니다…이건,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은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예요…^^
이북이 이남 사람들이 생각하는것과는 상당히 달라요, 가보면 알아요~…이북에서도 꽃이 피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름대로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오히려 이남 보다도 더…다 이념 정치의 산물입니다, 이념 정치…통일이되고 합치면 좋은 세상 만들 날이 올겁니다…그러면 저도 제 오마니의 고향인 평양으로 가서 땅도 좀 사놓고 해야지요, 공산 정권에 빼앗긴 땅도 찾고…이북에도 수중동굴 엄청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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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학 강사님.
이렇게 황송하게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표정 관리도 좀 하고 예쁘게 꽃단장을 했어야 했는데
쪼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 쩝..)
물론 잘 지내고 계시죠? (조은진 강사님도 ^^*)
저희는 플로리다 교육 후, 처음으로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2일에 걸쳐
더치 스프링에서 다이빙을 했답니다~
토요일에, 때마침! 첫눈이!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얼은 몸을 따뜻한 라면 국물로 녹이면서,
신규 교육생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운 다이빙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강사님도 이곳에서의 겨울 다이빙에 동참하셔야 할 텐데…..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뜻 깊고 소중한 플로리다에서의 캐번 교육 잘 받았습니다.
(몇 가지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튼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자신감과 더불어 또 한번의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구요.
시작 한 교육,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조만간 다시 한 번 그 곳에서의 다이빙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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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바다향기님.
어느 추운 날, 아내와 함께 차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던 날이 생각납니다. 도저히 추워서 밖에 있을 수가 없더군요. 차안에 라면냄새가 진동하게 되었지만, 그 따듯함은 이루말할 수 없었죠. 전 라면의 매운맛에 레귤레이터 물기가 조금 벅찬데, 아내는 서피스 인터벌 중, 라면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몇일전에는 오뎅국 끓일 준비를 하려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이빙 날짜 확인하고 있던데, 전 벌써부터 덜덜 떨립니다.(으이구 추워라!)
그런데, 라면말고 몸에 좋은 것은 없을까요?
꽃 비암…
그게 그만 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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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네요
시원해서 좋습니다.
대학님 조만간 텍교육 들어가기 전에 장비를 준비하려 하는데
예상금액 팔백만원정도 보고 있는데 워낙에 다른 장비들을 사용 못해봐서
정말 고민입니다.
위 사진에 여성분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내역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우선,제일 급한게 드라이슈트인데… 작고 깡 마른편이라 맞춤을 사야할지 기성복을…
부탁좀 드릴께요
스승님께 부탁드릴까 하다가 스승과 제자 사이가 돈이 오가는 민망한 사이로 변할까 겁이나
이렇게 부탁드림니다.
참고로 여성분이 사용하는 장비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자꾸 빠져드네요
특히 저 랜턴이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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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추천되는 장비 구매의 방법 중엔, (해당 다이빙에 경험이 많은) 강사의 조언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준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장비 목록을 보겠습니다.
드라이수트: DUI TLS350 Select(2 파켓, 니패드 포함 모델), http://www.dui-online.com/dry_tls.htm
드라이수트 언더가먼트: Polartec® PowerStretch 300 Jumpsuit, http://www.dui-online.com/dw_polar.htm 지난 버전이었던데 새모델로 대치된 모델입니다.
백플레이트: Dive Rite Stainless Steel, Basic Harness, Crotch Strap, http://www.divegearexpress.com/bcs/backplates.shtml
윙: Dive Rite Classic EXP, 12-inch hose, Plain Elbow, http://www.divegearexpress.com/bcs/aircells.shtml
라이트: Light Monkey 1021 -21Watt HID (5 hour)Dive Light, http://addheliumstore.com/salvo-21w-remote-focusable-5-h.html
호스: 7foot(84inch) 프라이머리 LP(로우 프레셔) 호스, 24인치 LP 백업호스, 24인치 HP(하이 프레셔), 24인치 LP 비씨 인플레이터 호스, 24인치 LP 드라이수트 인플레이터 호스, http://www.divegearexpress.com/regulators/hoses.shtml
정도 되겠습니다. 링크를 들어가 보시고 자세한 정보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선택된 링크들은 저와 상업적인 관계가 전혀 없는 곳들이고, 있다면, 친구들 사이트라는 것 뿐입니다. 해당사이트에 강사로 소개되어 있지만, 소개일 뿐임으로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 전, 장비판매는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알아주세요.
다른 분들도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눈사람님께 도움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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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의 효율적인 사용법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제로 세 번째 훈련이 있었습니다. 거리는 3km정도이고, 시야는 랜턴이 비춰지는 곳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맑은 시야와 빼곡히 수놓은 듯한 수많은 별들 정말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해온 다이빙에선 나침반 사용이 필요 없어서
폼으로 달고 다녔었는데 야간 다이빙에선 꼭 필요할 듯 합니다.
어제 두 번 정도의 출수지점 이탈이 있었습니다.
버디 앞에서 부끄럽기도 하고 잦은 입출수로 인해 피로만 쌓고 온 듯 합니다.
효율적인 수중 나침반 사용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비는 안오고 하늘은 쨍쨍합니다.
잠은 오고 민원은 계속들어오고 죽을 맛입니다.(비오면 민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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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나침반 사용 요령입니다.(오픈워터 다이버 수준의 경우입니다.)
1. 믿어야 한다. (대부분 나침반의 정보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평 유지를 위한 몸의 자세도 중요하다.
3. 이동시 킥으로 인한 몸의 움직임이 적어야 한다. (프라그킥의 활용에 잇점이 생기죠.)
4. 물밖에서부터 사용해야 한다. (다이빙 장소의 전체적인 방위의 정보를 다이빙전 미리 알아야 합니다.)
5. 하나의 각도에 집중하자. (수중에서 계산은 쉽지않습니다. 90도로 진행한다면, 90도만 기억하려 합니다. 돌아올 땐, 90도의 반대각인 270도 돌아오면 되죠.)
6. 자성을 띤 장비를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HID 라이트의 헤드는 나침반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7. 시각정보를 얻을 수 없는 수중에서 연습을 해야한다.(수심과 이동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8. 손에 들 수 있어야 한다. (콘솔에 적용된 나침반은 사실, 사용하기 매우 불편합니다. 번지를 활용해 손위에서 가볍게 정보를 습득하고, 정교한 사용이 필요할 땐, 손에 옮길 수 있으면 효과적입니다.)
오픈워터 수준 이상에서는,
나침반이 활용될 수 없는 환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성을 띤 광물, 선박의 재질 등으로 인해 다이빙 계획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교한 사용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수평유지 장치. 보다 정교한 각도눈금. 필요한 정보를 기록, 휴대, 사용할 장치들. 빛이 제한된 경우 사용을 위한 장치들 등의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나침반은 오픈워터 다이버의 기본 장비 중의 하나입니다. 소유는 쉽지만 제대로된 활용엔 노력이 필요하죠. 다이버로서, 수심 유지, 방향 유지, 방향 찾기, 나침반 휴대방법, 나침반을 통해 얻은 정보의 기록, 활용, 보관 등의 다이빙중 일어날 수 있는 경우들을 상상해 보고, 나름 연습을 통해 기술을 습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얻게되는 재미는 당연히 즐길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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