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 어렵습니다.

제가 사진을 제대로 배운 것이 없습니다. 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어깨 너머로 배우고 있죠. 최근은 KADPA라는 한인 디지탈 사진 협회에 인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태양의 모습입니다.

그 모임에서 수중사진에대한 한 질문에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 지 궁금도 하네요.

태닉워터에 비추어진 태양의 빛입니다. 실제 저렇게 보이죠.

뭔가 너무 어두운 감정일까요?

화면 중앙에 태양이 보입니다만 금새 그 빛을 잃고 있습니다.

우주의 모습이 연상된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반면 해보지 못한 육상(?)사진들도 노력해 보고 있습니다. 쌓인 눈들이 녹고 있길래 촬영을 시도해 본 사진들입니다.

제가 나무와 물을 좋아합니다. 이런 모습이 보였답니다.

동네에 작은 저수지가 있길래 가 보았습니다. 치워지지 않은 눈길을 걸으며 초보티를 팍팍내었죠.

가장 제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얼음이 녹고 있더군요. 봄이 간절해서 겨울을 불평하는 마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춥고 힘든 겨울입니다만, 삶의 한 모습이겠죠.

제가 겨울을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쌓인 산속을 헤매며 청춘을 즐기곤 했죠. 지금은 뼈가 시려서 좀처럼 그때의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답니다.

이런 호사스러운 사진 촬영을 즐길즈음 아내는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그녀의 모습을 온 힘을 다해 찍어 보앗습니다.

잔잔한 빛에 그녀의 고생이 숨어버렸습니다. 사진은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죠.

쉽지는 않지만, 사진이란 것을 배워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사진기는 Nikon D40x이고 Nikkor 55-200mm 1:4-5.6G 렌즈였습니다. 아내의 사진 조명은 Ikelite사의 DS125 Slave를 Bower SFD35N 플래쉬로 작동시켜 뒷배경을 밝히고 작은 실내등으로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혹, 사진의 비법을 전수해주실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큰 도움 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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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

  1. deepfly says:

    디카시대로 접어들며 사진의 본질보다 하드웨어 스펙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사진동호회를 가봐도 그렇습니다. 저도 큰맘먹고 장만한 5d mark ii 가 먼지만 푹푹… ㅎ 기본기없이 수중사진을 찍다보면 다이빙도 사진도 제대로 되는게 없더라구요… 역시 공부와 연습없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는듯..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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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유명한 누구도 혼자 배웠다는 말 한마디에 카드빚을 내어 장비들을 마련했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며 배우려 하는데, 쉽지 않아요. 그런 마음으로 제대로된 기초과정을 밟으면 될것도 같은데,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deepfly님에게서 깊은 생각의 흔적을 느낍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좋은 의견(시각)을 저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2. CAVE says:

    표현하기 힘든 색을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어짜피 상반칙불궤 (Reciprocity law failure)에 의하여 색이 많이 깨저있습니다…….!
    이것 저것 시험삼아 찍어보시면 아주 다양한 색변화를 표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얀색을 표현하는게 참 힘들죠………! 색반사가 심해서요………!
    존시스템을 공부해 보시면 이쁜 눈을 표현하시는데 도음이 될 것 같습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하여 주로 탑나이트를 이용합니다.
    주 나이트는 45도 눈 밑, 꼬 밑, 턱 밑 등등의 그림자를 줄여주기 위하여 보조 라이트 또는 반사판을 이용 합니다. 실험 하실(다음에 찍을실때)때 탑나이트는 태양광을 이용하시면 좋고, 주라이트는 가지고 계신 스트로브, 보조라이트는 슬레이브 또는 반사판(사진용으로 판매되는 반사판도 있지만 아쉬운데로 하얀 종이 박스 등등도 좋습니다) 퍠션 잡지를 보면 눈 밑, 꼬 밑, 턱 밑 등등의 그림자가 보이실 것입니다. 어떤 조명이 쓰여졌는지 고민하다 보면 비슷한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진 (Photography) 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의 ‘빛(Phos)’와 ‘그린다(Graphos)’에서 나온 합성어로 ‘빛으로 그린다’ 즉 광화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사물의 형태를 ‘사실대로 베껴내다’또는 ‘사실과 닮았다’라는 뜻으로 사진이라고 명명하여 오늘날까지 쓰고 있습니다.
    사실을 표현하는 것이 나니고 빛으로 여러가지 사물과 색을 표현하는 도구 같습니다.

    동굴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과 동굴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동굴 다이빙 이라고 표현하지만 동굴 다이빙이라는 단어 속에는 아주 많은 분야가 속해 있습니다.
    즐거움, 탐험, 과학, 교육, 형태 등등………………!
    플로리다에서 동굴다이빙을 전문 동굴다이버들보다 더 많이 즐기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렀다고 그분들이 동굴전문 다이버라고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동굴 다이빙도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다이빙 하는가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과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사진 역시 많은 분야(광고, 순수, 패션, 보도 등등…………..) 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잘 나오게 하는 것은 언제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동굴 다이빙에도 기초가 있듯이 사진에도 아주 기본적인 기초가 있습니다. 그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방밥을 찾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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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몇주전에 눈을 찍어보려 했다가, 제 카메라가 고장이 난 줄 알았어요. 처음으로 dSLR을 사용하여 눈을 찍은 것인데, 기가막히더군요. 그게, 색반사 때문이었나보죠?

      이래서 배워야 한다니까요. 한숨이 왜나오는지 처절하도록 느껴집니다.

      색을 표현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럴 수준이면 이런 사진들이 나왔겠습니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랍니다. 수중 사진의 경우, 시야가 전혀 없는 검붉은 색에서 강한 태양빛으로 인한 모습이죠. 이 동네에선 태닉워터라 하구요. 식물성 산성으로 인해 물의 빛이 검붉은 차의 색갈로 변한 것인데, 다이버로서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위험 요소의 하나로 치는 강물색갈입니다. 태양과 어우러져 멋진 사진들을 만들게 되는데, 화려함을 경계하는 저의 버릇으로 나름, 뭔가 해보겠다고 찍어본 사진이었죠. 이거, 한숨을 언제 끝낼지 모르는 과정이랍니다. :-|

      인물사진에 욕심이 생기더군요. 멋지거나, 비장하거나, 감정을 살리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어요. 소위말하는 세트 시설/장비는 없고, 일단 현장에서의 사진에 매달렸는데, 말씀주신 인물 촬영 방식을 듣게 되었죠. 응용하여 간밤에 잠시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어떤 분들은 디테일을 좋아하시기도하지만, 전 여백과 떨구는 것이 좋더군요. 단순해서 그런 것 같은데, 아직은 표현이 될 리가 없겠죠.

      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제 블로그에서 도움을 찾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Cave님 처럼, 배우신 분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혹, 다른 분들도 지나시다가 사진에 대한 조언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DK says:

      다이빙을 하면서 혼돈스러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 혼돈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몇가지는 답안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명성있는 다이버들을 보고 실망을 했던 기억들 때문입니다. 역사에 남는 사람들이거나, 현재 역사를 쓰고 있는 사람들과의 다이빙에서 왠지 모를 슬픔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빠진듯한 모습을 볼 때 그렇게 되더군요. 명성에 못미치는 다이빙의 실력(?)이랄까요?

      제겐 충격으로 다가왔고,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다이빙 실력이 현재의 위상에는 걸맞지 않더라.”입니다. 저의 판단기준에 준하여 대중이 평가한 것에 문제를 삼는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다이버들의 능력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집중력이 요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올드 스쿨이니, 뉴 스쿨이니하는 세대간 갈등의 현상이었죠. 유명한 올드스쿨로 다이빙을 배웠지만, 웬지 모를 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게 된 듯 보이더군요. 소위 말하는 DIR다이빙이 그 중 하나인 듯 해 보입니다. 현재 한 단체를 통해 보급되기 시작하고, 많은 다이버들이 단체를 넘어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를 시작한 다이버들이 교육을 받은 것이 올드 스쿨이었죠. 배웠지만 뭔가 개선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을 만들고, 기회가 닿아 단체를 출범시켰죠. 절차상 협력과 비난이 공존했지만, 두터운 벽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어울어질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자, 소위 뉴스쿨의 기본이 된 호가띠안 웨이를 만든 이에게서 조차 비난을 듣게 됩니다.(빌 메인이 분석한 자료를 엉뚱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공개적인 불만이 전달되었죠.)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적지 않은 다이버가 무엇인가 배우고 있습니다. 다이버들의 다양한 레벨에 따라 그 배움도 사뭇 다른 형태이죠. 저 또한 이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추측하고 나름의 대안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자유롭게 거론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모든 것에 다 능하기보단,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시되는 대안들을 받아들이면서도 좀더 폭넗은 사고를 통해 장단점을 함께 느끼는 것이야 말로, 다이버에게 유익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 믿게 됩니다.

      한가지 명심하고픈 것은, 이런 모든 복잡함 자체가 인간의 한계란 것입니다. 자연의 한계 또한 인간의 시각일 뿐일 수 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워낙에 진행 중인 부분이라, 섣불리 공개 토론의 주제로는 거론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저도 뭔가 더 배우기위해 기회닿을 때마다 자료들을 모으고, 각자의 생각들을 들어보려 하고 있죠. 언젠가 보다 열린 마음으로 더 깊은 토론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 땐, 저의 혼돈도 자리를 잡아 가겠지요.

  3. enje says:

    사진 너무 멋집니다.

    특히 짠물(?) 다이버들이 물에 한번 들어가면 위를 잘 안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속에서 수면에 비춰지는 바깥 세상의 모습과 빛은 또 다르고 아름다운 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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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enje님의 사진들 속의 다양한 시각을 기억합니다. 시각의 폭이 틀을 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정형화된 것에 과민반응병이 있거든요. 언제 기회닿을 때, 사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미리 부탁드립니다, enje님.

  4. 단군 says:

    이 집은 뭐가 그리 어려운 게 많아요~?…

    사진 이라는 것이 그냥 자기 자신의 눈으로 보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찍으면 그게 보도 사진이 되는 것이고, 그걸 한 두어번 꺽어서 찍으면 작품 사진이 되는 겁니다…

    문제는 그걸 보는 눈이 없어서 문제인게지요…

    세 글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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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꺽어서 찍기”? 그게 뭡니까?

      새글? 글쎄요, 요새 스마트폰인지 뭔지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내한테 혼났답니다.

      • 단군 says:

        strobe light를 앞으로 꺽어서 찍으면 한 번 꺽어서 찍는 거지요…

        뭘 그렇게 난해하게 생각을 합니까?…

        그리고, 스마트 폰이 밥 먹여줘요?…

        뭔 스마트 폰?…

        허기사, 그걸 보니 언감 생심 이라고 하나쯤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는데, 그게 돈이 만만히 드는 요물단지가 아니라서,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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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제가 스마트 폰으로 밥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m 또는 mobile 이란 서브 도메인을 운영하는 알만한 IT회사들을 보며,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모습에 뭔가 배워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는 휴대폰 비용에 10%남짓 비용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화만 사용하며 내던 돈이 아깝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죠. 10%의 추가 비용으로 그동안 없었던 활용방안들을 점검중에 있습니다.

          라이브/Live로 다큐멘터리를 만들 수도 있겠더군요.

  5. 단군 says:

    그리고, 사진이 거짓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거짓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입은 비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고요~…

    대톨령 이라는 자리가 거짓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쥐박이라는, 사람도 아니고 쥐새끼도 아닌것이 거짓을 씨부린다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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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AVE says:

    “자기 자신의 눈으로 보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찍으면 그게 보도 사진”
    주관적인 시각이죠 보도사진은 때로는 사실을 외곡하는데 쓰여지기도 하죠……!

    “사진이 거짓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거짓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어떤 사진의 종류를 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거짓의 의미도 잘 모르겠고요……?
    그림에도 종류가 있듯이 사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어!
    그림에도 정밀묘사가 있고 피카소 처럼 이해하기 힘든 글미도 있는데 사진이 꼭 정밀묘사처럼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하는 예술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그림을 똑같은 화가가 그려도 같은 색이 나올수 없는 법인데 사진이라고 예외일까요…..?

    정확한 사물(색)을 묘사하기 위해 카메라 테스트, 렌즈 테스트 등……을 시작해 보시는것은 어떠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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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 says:

      처음 뵙겠습니다, 케이브님, 저는 단군 박공 이라고 합니다…

      남겨주신 답글 잘 읽었습니다…제 댓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관적인 시각이죠 보도사진은 때로는 사실을 외곡하는데 쓰여지기도 하죠……!”

      –>이 세상에서 인간이 자신의 머리 속에서 외부로 표출해 내는 것 모든것이 주관적인 시각에서 표출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다른 분들은 또 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으나 저는 알바 아니고요…또한 보도 사진 자체가 일종의 언론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내보내는 사진이거나 영상 이기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당연히 왜곡의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언론사도 일개 회사이고 이익을 창출해내는 기업 입니다…그러나, 그러한 수 많은 언론사 중에서도 나름대로 기업 철학이 있는 곳은 가급적이면 중도적인 위치를 고수하려고 노력하는 회사 이지요…

      “어떤 사진의 종류를 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거짓의 의미도 잘 모르겠고요……?”

      –>거짓이란 남들이 말한 사실에서 벗어나는 글이나 영상이나 사진을 두고 말하는 것이겠지요…진실(True/Truth)과 사실(Fact)은 근본적으로 그 태생이 다른 언어 입니다…진실이란, 자신이 소속되어있는 단체의 이해 관계에 의해서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사실이란 하나의 사건 사고가 발생 했을 당시의 자연적인 서술을 뜻하지요…다른 분들의 해석은 다를 수 있으나 기자 밥 먹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정확한 사물(색)을 묘사하기 위해 카메라 테스트, 렌즈 테스트 등……을 시작해 보시는것은 어떠할런지….!”

      –>저는 기자입니다…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만드시는 분들과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저희들은 사건 사고의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선명하게 독자들께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 전문인 입니다…물론 각 기자가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분히 주관적 이지만, 있는 사실 관계를 기자의 눈으로 보고 촬영을 하는 것이기에 말씀주신 내용은 차 후 기회가 되서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하는 일과 양이 다양하고 많아서 그럴 기회가 주어지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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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카메라 테스트는 모르겠고, 바로 얼마전 렌즈 테스트라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장비에 대해선 아직 불평할 처지가 아니라, 있는 카메라와 렌즈들로 얼마나 할 수 있나 보고 있을 뿐입니다.

      CAVE님과 단군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된 사진에는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아직은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보며, 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정도이지, 제가 의도하여 만드는 경우는 멀었답니다.

      군에 있을때, 수묵화로 그려진 풍경이 사실화란 것을 알고 놀랜적이 있어요. 20년이 지난 기억입니다만,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실제 눈에 보이는 상상화 같은 모습에 반해, 가끔 그런 장면을 찍고 싶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표현의 방법이 어떻든,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도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해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지만, 인간의 유전자에 깊이 박힌 그 무엇인가들은 자신의 의도와는 관계없이도 되살아 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면으로 사진이란 도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7. deepfly says:

    제 아들녀석 사진 한장 올립니다. 사진관련 이슈가 너무 무거워 지는것 같아 환기차원에서 ㅎㅎㅎ
    (혹시 19금 이라고 블라이드 될지도 ^^;;)

    http://www.flickr.com/photos/27798841@N07/4400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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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이것이 바로, 소위말하는 “아들 자랑”이군요. ;)

    • DK says:

      deepfly님 질문있습니다.

      흔히들 높은 ISO에서도 노이즈가 적다는 호평들을 들어왔습니다. 사용하시는 기종의 성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여쭙고 싶습니다.

      1. 수중 스트로브와의 싱크가능한 셔터 속도와 최대 F-stop에서 화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ISO 최고값이 얼마쯤 되던가요? (삼각대 사용 없을시)
      2. 사용하시는 스트로브의 기종과 와이드 렌즈가 궁금합니다.

      참, 한가지 잊었네요. 아드님 돌, 축하드립니다.

  8. hans says:

    오늘 오대장님이 방문하셨군요..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통 털어서
    누구 못지않게 열정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오대장님은 어린나이에 산업 잠수로 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온
    다이빙계에서 입지적인 인물이라고 할까 감히 언급합니다..

    오대장님과 같이 다이빙 한다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이 있죠.. 아직도 그 용기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잠시 이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대한민국 다이빙계에서 산업잠수사들의 역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레크레이션, 스포츠 다이빙이전에
    대한민국에서 다이빙의 히스토리 가운데 산업잠수의 분야를
    연구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봅니다..
    왠고허니 그들은 기록을 즐겨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신의 직업과 타인의 생명을 교환할 수 있는 용기있는 집단
    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EBS에서 극한 직업에도 소개되었지만
    그것갖고는 그들의 노고에 50%정도 되는 그러한 수준이죠..

    오늘은 춘삼월 꽃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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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물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시야처럼, 자칫 편협한 생각을 하기 쉬운 것이 수중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모습의 수중 활동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어야 겠습니다.

      흩어져 있는 산업잠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시면 나누어 주십시오.

  9. 단군 says:

    어셔서 읽어 보시고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_<…

    UCE 2탄 입니다…

    http://diventravel.allblogthai.com/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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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내용을 읽어보겠습니다만, 지적이라뇨?

      단군님이 수행하시던 탐험들이 한창 진행되는 시절 이후, 장비의 변화는 그리 큰 것이 없는 듯 합니다. 같은 핀, 좀더 신축성이 있는 웻숱, 똑같은 1단계 레귤레이터, 조금 개선된 2단계 례귤레이터, 똑같은 잔압계, 똑같은 감압테이블, 조금 개선된 다이빙 컴퓨터, 똑같은 실린더, 똑같은 매니폴드, 똑깥은 백플레이트, 똑같은 하니스, 조금 개선된 윙, 조금 개선된 HID, 바뀐 충전지 정도 입니다.

      바뀐 절차라 봐야, 1/3개스 룰이면 모든 경우 안전할까하는 의문 정도가 더해졌을 뿐입니다. 한가지 더하면, 레크레이셔널 케이브 다이버가 급속히 늘었고, 훈련받은 케이브 다이버들의 희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자료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10. 단군 says:

    조금씩 전문적인 내용으로 들어 갑니다…

    고쳐야 할 점이 보이면 누구든지 지적 바랍니다…

    그리고, 대학님, 이제는 사진이 조금식 필요합니다…

    필요한 사진을 찾아서 사용 하겠습니다…

    Thanks in advance…

    http://diventravel.allblogthai.com/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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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단군님께서는 제 사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읽어 보았습니다. 자세하게 언급이 되어있더군요. 주 라이트의 밝기와 충전지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Halogen 50W는 HID 10W와 비교된다.
      2. 현재 주로 사용되는 HID의 밝기는 10W, 18W, 21W, 35W, 50W이다.
      3. 주라이트급 LED 라이트들이 시장에 소개되고 있다.
      4. 현재 사용되고 있는 충전지는, Nimh, Li-Ion, Li-Po이다.

      • 단군 says:

        아, 그렇군요…

        이들 내용이 누락 되었으니 보충을 해야겠습니다..

        고맙다능…^^

        그리고, 사진 사용 허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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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단군 says:

    Don’t forget the way of natural force…

    Would you want to get something then you must let other thing go…

    You are not the one who decide what to saty and which one to go…

    All you have can do understanding the law of nature and comply with them…

    I wish you good luck with your new endeavour,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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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says:

      Human tend to understand Nature within their limited desire, but what you see is may not what it is. I’ve been trying to carry only I can carry, however it seems like getting heavier and heavier to move on. Before my grasp finally take the position to control me I wish I can have a chance to do what I’ve been dreaming. The dream has been making me survive.

      Thanks for wishing me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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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Wes Skiles

Wes Skiles’ camera and Black Lagoon at Hart Springs in Bell, Florida.

Rest in peace, Wes Skiles

Extreme.Cave.Diving.Night-3772

2010년 7월 21일, Wes Skiles의 운명 소식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nderwater cave Eagle’s Nest video

Source:www.wtsp.com, Tampa Bay, FL

이글스 네스트/Eagle’s Nest라는 수중 동굴이 지역 뉴스에 언급되었습니다. 방송 뉴스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한 번 보시죠.

Defending the Vandenberg

completeplay | July 15, 2010

Underwater Chase Scene. All freedivers in this video are licensed/professional freedive instructors. If you would like to learn how you can safely and effectively build confidence and ability in the water look us up on the web at www.performancefreediving.com and www.evolvefreediving.com

창조적인 영상에 놀랐습니다. 아이디어와 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네요.

또 다른 비극

Rescue personnel remove body of diver from Underwater Speleology Cave Diving Section Volume 32/Number 6

언제나 그렇듯 작은 소식 하나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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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는 사람들

제겐 무척이나 희한한 모습입니다.

인도가 없으니, 횡단보도가 있을 턱이 없고, 교차로 신호등도 없는 환경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생활도 해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쉽지 않은 인내가 필요하더군요.

도시에서 멀리 살며, 도시로 여행을 가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살아가는 것은 모두 같지만, 그 모습은 다를 수 있는 다양한 사람의 삶이 존재한다는 것에, 다행스러움을 느낍니다.

Hottest day of New York City and The New York Times story

뉴욕시티는 새로운 온도기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구경꾼인 저나, 기자들도 더위에 대한 흥미로움을 찾고 있더군요.

집으로 돌아온 후, 사진 정리 중에, 신문을 찾아 보았습니다. 친절하게도 기사한켠에, 함께 동행한 아내의 모습을 실은 사진을 사용했더군요.

Triumph of the Egg – by Andy Newman, The New York Times.

웃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요구되었던,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습니다.

New York City

뉴욕이란 곳은, 흥미로운 곳이더군요. 언제나 같은 모습인 듯 하면서도, 변한 것들도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란 것은, 두 말할 필요없을 겁니다.

전철역에서, 운좋게 바라본 뉴욕의 한 일상입니다.

Aqua Lung America Recalls Apeks WTX Power Inflators Due to Drowning Hazard


Apecks의 WTX의 파워 인플레이터 리콜입니다.

UK Apecks 본사의 리콜 내용 보기
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의 리콜 내용 보기

토론, 그 의미가 소중합니다.

최근 스쿠버장비 유통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참여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주, 제가 길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참여를 활발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의 길이도 길고, 그를 통해 표현되는 의미들도 다양하고 깊기에 쉽게 답을 달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문제라고 표현되고 있는 주제가, 당장 실현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함께 의논하며, 혹시나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의견들을 발견하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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